[ 2018년 북구제5선거구 광역의원 선거] 김규학 49.9% 득표 당선, 2위는 민병훈 34.7%, 표차는 -3,101표
기사입력 2022/06/25 18:07 기사수정 2022/06/25 18:07
박현수
김규학 49.9% 득표 당선, 2위는 34.7%를 얻은 민병훈, 1-2위 표차는 -3,101표(15.2%p)
▲ 김규학 49.9% 득표 당선, 2위는 34.7%를 얻은 민병훈, 1-2위 표차는 -3,101표(15.2%p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북구제5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자유한국당 김규학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 자유한국당 김규학 후보는 득표율 49.9%를 기록하여 34.7%를 얻은 2위 더불어민주당 민병훈 후보를 -3,101표(15.2%p)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.
뒤를 이어 무소속 김보규 후보는 15.4%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.
뒤를 이어 무소속 김보규 후보는 15.4%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.
관음동 김규학 52.5%, 읍내동 김규학 50.5%
▲ 관음동 김규학 52.5%, 읍내동 김규학 50.5%
자유한국당 김규학 후보는 관음동(52.5%), 읍내동(50.5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더불어민주당 민병훈 후보는 읍내동(34.1%), 관음동(31.8%)에서, 무소속 김보규 후보는 관음동(15.7%), 읍내동(15.4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자유한국당 김규학 후보는 "관음동", "읍내동"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민병훈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관음동"은 「자유한국당 김규학」52.5% > 「 민병훈」31.8% > 「 김보규」15.7% , "읍내동"은 「자유한국당 김규학」50.5% > 「 민병훈」34.1% > 「 김보규」15.4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북구제5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38,017명 중 21,00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5.3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550명, 기권:17,010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자유한국당 김규학 후보는 "관음동", "읍내동"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민병훈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관음동"은 「자유한국당 김규학」52.5% > 「 민병훈」31.8% > 「 김보규」15.7% , "읍내동"은 「자유한국당 김규학」50.5% > 「 민병훈」34.1% > 「 김보규」15.4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북구제5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38,017명 중 21,00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5.3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550명, 기권:17,010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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